[오늘의 상한가]LS(006260) 사업내용, 상한가 이유, 전망

LS(006260)

LS 사업내용

  LS는 LS계열사의 지주회사이다. 지주회사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해당회사의 법적기준 이상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이다.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이다. LS는 LS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0년 1월 1일부터는 LS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와 상호간에 상표사용계약을 체결하여 사용상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함과 아울러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고 있다. 상표권 사용료는 상표권을 사용하는 회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2022년 인식한 상표권 사용수익은 369억원이다. LS는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하였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하였으며, 엠트론사업부문은 기계와 부품, 엠앤엠사업부문은 금속, 귀금속, 화성 등 그리고 아이앤디사업부문은 부동산 개발사업부문과 해외사업부문으로 세분화 하였다.

LS홈페이지

LS 상한가 이유

  2차 전지 관련 주들이 들썩이며  LS주가 또한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일전의 '포스코홀딩스'의 상승과 같이 제2의 포스코 홀딩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쏟고있다. 이에따라 LS네트웍스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LS일렉트릭 또한 강세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 비엠이 현대, 기아 자동차의 주가를 넘어서며 2차 전지 관련 회사들의 주가또한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LS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황산니켈, 전구체, 2차전지 재활용으로 영역을 넓힐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또한 높은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도 재 부각됐으며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은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영업이익 1천억을 넘어서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배터리와 반도체, 전기차 분야 생산설비의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며 전력 인프라 사업이 호황을 맞았기 때문이로 풀이된다. 

 

LS 전망

  LS는 지주회사로서 계열사의 발전 전망을 유심있게 봐야한다. 이번  LS일렉트릭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2차 전지, 에너지, 친환경 사업등이 발전하며 LS의 사업들은 계속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에코프로, 에코프로 비엠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코스닥 시총 1,2위를 하며 대세가 되었다. 앞으로도 전세계의 에너지원은 2차전지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를 시작으로 하였지만 우리 생활에 전기는 안 쓰이는 곳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2차전지의 활용을 커질 것으로 보이며 LS는 이중에서도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에 하던 해저케이블 사업또한 경쟁자가 많지않은 LS의 경쟁력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계속해서 꾸준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계열사들의 성장에 따라 지주회사인  LS의 발전도 함께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힘 있는 상승이 나온 만큼 계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길 기대해본다.

 

[오늘의 상한가]LS네트웍스(000680) 사업내용, 상한가 이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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