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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003670)

포스코퓨처엠 사업내용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105천 톤/년(2022년, 해외 포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 음/양극재 소재를 동시 생산 및 납품하는 이차전지 소재사이다. 포스코퓨처엠은 1963년 1월 염기성내화물을 생산,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삼화화성(주)와 1971년 5월 각종 산업로 보수 및 축로 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포항축로(주)가 1994년 12월 1일부 합병하여 포철로재주식 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여 내화물 제조에서 시공까지 일관체제를 갖춘 종합 노재 회사로 서 발판을 마련하였고, 2008년 제철소 석회소성설비 위탁운영, 2010~2011년 제철소 화성공장위탁운영 및 화성품 판매사업을 실시하며 외형성장을 이루었다. 에너지소재 관련 사업은 2010년 LS Mtron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합병하며 음극재사업을 시작, 2011년 음극재 세종 공장 준공(1호기, 600톤), 2013년 음극재 공장 1차 증설(2호기, 1,200톤)을 거쳐 2019년 음극재 세종 2-2 공장 준공(25,000톤), 까지 총 82,000톤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흑연 음극재 제품부터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다. 양극재 사업부문은 2019년 포스코 ESM 인수를 통해 양극재사업에 진출하여 광양 1,2 단계 준공(30,000톤) 및 광양 3,4 단계 준공(60,000톤)하여 고용량 Hi-Ni계 NCMA를 양산하고 있다. 또한 포항 2-1단계 (30,000톤) 및 포항 2-2단계 (46,300) 증설투자를 통해 NCA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단결정, LFP 양극재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부이다. 중국 사업의 경우, 현지 소재사인 화유코발트社와의 합작법인이 2019년 말부터 5,000 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20,000 톤 증설을 완료하여 총 25,000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 성장하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북미 사업은 프리미엄 시장으로, GM과의 JV를 기반으로 캐나다 퀘백 지역에 30,000 톤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하여, 2025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33,000톤을 증설하여 2025년까지 총 63,000톤의 북미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매출액 별로는 2023년 반기말 기준, 내화물부문 12.4%, 라임화성부문 17.9%, 에너지소재부문 69.7%를 차지하고 있다. 각 부문의 주요 거래처는 내화물부문은 (주)포스코 등, 라임화성부문은 (주)포스코, OCI(주) 등, 에너지소재부문은 이차전지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온 등이며, 2023년 반기말 매출액(연결) 기여도 순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및 얼티엄셀 (LGES와 GM社의 합작법인)(65.1%), 포스코(19.9%) 등 이다. 구매처로부터 직접 또는 대리점을 통하여 수주하며, 정비작업 및 건설공사는 발주처를 직접 접촉하여 견적서를 제출한 후 수의계약 또는 견적 입찰을 통하여 수주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저장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등이 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 정책 및 규제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이차전지는 4차 산업의 주요 소재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차전지 사업은 IT기기의 성장과 친환경, 각국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따른 EV, ESS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강력한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글로벌OEM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비중확대 추세 속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생산량 증대와 기술 강화 및 매출처 다변화로 시장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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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이슈

  8월 23일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직원들에게 중장기 사업목표와 경영계획을 발표하였다.  2030년까지 음극재 37만톤 생산을 목표로 북미시장 선점 가능성을 자신한 것이다. 양극재 100만톤생산을 실현할 구체적 계획으로는 포스코그룹과 니켈, 리튬 준비 상황 등 조율을 끝냈다고 하며 올해 들어 확정된 수주 물량이 꽤 많고 추가 수주 물량이 계속 들어와서 양극재 100만톤 생산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에코프로비엠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캐나다 1,2단계 공장, 포항 1,2단계 공장, 광양공장, 기타 글로벌 생산을 합치면 지금 속도로는 에코프로와도 캐파측면에서 곧 비슷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을 제외한 유일한 음극제 생산회사이기에 중국산 음극재가 아예 북미 시장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기에 음극재 밸류체인 전체 경쟁력을 갖춘다면 향후 북미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도 주장하였다. 실적 목표로는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 4천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포스코퓨처엠 전망

  포스코퓨처엠은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하고 북미 현지화를 통하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직은 목표를 제시한 것이지만 그 성장률과 지금까지 보인 성과만으로도 충분히 현실 가능성 있는 비전이라고 생각된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 사회에서는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 에너지를 중심으로 모든 사업들이 구상되고 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 차 등 모두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에너지를 선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2차 전지사업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성장은 이제 시작으로 보인다. 그 전기에너지를 보관하고 이동시키고, 사용하기 위하여 2차전지는 내연기관에서 필요했던 석유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성장성이 확보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전망은 앞으로도 기대가 되며 회사에서 제시하는 2030년까지의 전망을 믿고 투자해 볼만할 것 같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를 개척하는 포스코퓨처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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