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주]LG전자(066570) 사업내용, 이슈, 전망

LG전자(066570)

LG전자 사업내용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A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
Home Entertainment	HE	TV, Audio, 홈뷰티기기 등
Vehicle component Solutions	VS	자동차 부품 등
Business Solutions	BS	모니터, PC, 사이니지 등
LG이노텍㈜와 그 종속기업	이노텍	카메라모듈, 기판소재, 모터/센서 등
기타부문	기타	설비 제작 등

  H&A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이며, 건조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ㆍ위생ㆍ스마트가전으로 확대하고 있다. H&A사업부문의 제22기 1분기(이하 생략) 매출액은 80,21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약 3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의 매출액은 60,885억으로 H&A사업부문 매출액의 약 75.9%를 차지하고 있다. Steel, Resin, Copper 등이 주요 원재료이며, 한국, 중국, 태국, 미국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HE사업부문과 BS사업부문은 TV, Audio, 모니터, PC,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등 주로 영상 및 관련기기들을 생산ㆍ판매하며, 양 개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8,39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약 23.7%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영상기기의 매출액은 40,057억원으로 양 개 사업부문 매출액 대비 82.8%를 차지하고 있다. LCD 모듈 및 Chip 등이 주요 원재료이며, 멕시코, 폴란드,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텔레매틱스, AV, AVN 등 차량용 부품을 생산ㆍ판매하는 VS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3,865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약 11.7%입니다. 주요 원재료는 LCD 패널, Chip 등 이며, 주요 생산지는 한국, 베트남, 중국, 오스트리아 등이다. LG이노텍의 주요 제품은 카메라모듈 등이며, 매출액은 43,759억원 그리고 매출 비중은 21.4%이다. 주요 원재료는 Image Sensor, Lens, Actuator 등이며, 주요 생산지는 한국, 중국, 베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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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슈

 LG전자는 이색적인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많이 끌었다. 뷰티 기기들에 탄력기기, 흡수촉진기, 클렌징기기, 또 생활 가전에 스타일러, 슈케이스, 슈케어, 로봇 부문에 서빙로봇, 배송로봇, 안내로봇 등 보통 가정의 백색 가전 뿐만이 아닌 여러 가전 제품을 내 놓으며 소비자들의 추가적인 가전제품들을 구매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킨 것은 애플카 '타이탄'에대한 프로젝트에 LG와의 협업을 한다는 소문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그동안 애플카 프로젝트는 LG 와의 협력설과 더불어 위탁생산 해줄 곳을 찾으며 사업의 윤곽이 보이는 듯 했으나 현재는 완전자율주행 포기 선언을 하며 생산 계획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며 투자자들을 더욱 지루하게 하고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카의 스펙 변경과 완전자율주행의 포기는 당초 계획했던 2025년 출시 애플카의 실현될 수 없는 이상적인 드림카에서 오히려 출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판단도 있다.현재 완전자율주행을 위해서는 통신망, 인프라, 사회적 협의 등 거쳐야되는 관문이 많기에 애초에 계획됐던 애플카 프로젝트는 현실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완전자율주행 포기는 현실적인 애플카 출시에 더욱 가능성을 실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무성하게 만들어지는 소문에 비해 진전되는 내용이 없기에 투자자들은 점점 지루함을 느끼며 7월 한 달간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120일선도 깨고 내려오는 모양새이다.

LG전자(066570)

LG전자 전망

  2021년  LG전자는 아픈손가락이던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스마트폰 이전 세대에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샤인폰 등 여러가지 히트작을 내놓으며 모바일 시장에 선두였던 LG전자에게는 큰 충격이었지만 철수 소식에 주가는 전에 없던 상승을 했더랬다. 그만큼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손해는 LG전자를 흔들기에 충분 했으며 투자자들은 오히려 반기는 모양이었다. LG전자는 이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 하려고도 해봤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스마트폰 부문의 특허들은 쉽사리 보낼 수 없었다. 따라서 매각은 철회되었으며 그저 사업 철수로 LG전자 휴대전화 사업은 역사로 사라졌다. 하지만 이에 쌓아왔던 특허들은 앞으로의 전자제품 시장에 톡톡히 쓰일 것이다. 자동차도 점점 기계보다는 전자제품화 되어가는 듯 하다. 테슬라만 보더라도 전기로 충전하고 차량의 인테리어 등을 살펴보면 전자제품인가하는 생각도 드니 말이다. 이에 전기차 핵심부품의 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LG전자는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할 명분이 확실히 있다. 따라서 LG전자는 캐나다 전장회사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세운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통하여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에 애플카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LG전자는 애플이 2026년 애플카 출시를 예고하며 꾸준한 협력설이 언급되며 이 때마다 주가도 함께 반응하는 모습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LG전자의 가전은 세계적인 수준임은 부정할 수 없고 아직도 그 기술 또한 경쟁력이 있다. 여기에 전장 사업도 더해지며 발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니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어느정도 더 확보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애플카와의 협업은 아직도 확정상태는 아니고 또 애플카의 행보도 앞으로 계속하여 확인해야겠지만 요새 더욱 전기차, 2차전지 등 전기를 다루며 기계들이 더욱 전자제품화 되는 만큼 LG전자의 미래도 더욱 성장할 여력이 남았다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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