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신풍제약(019170) 사업내용, 상한가 이유, 전망

신풍제약(019170)

신풍제약 사업 내용

  신풍제약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경영 이념으로 의약품 한 알 한 알에 정성을 들여 생명을 지키고 있으며, 최첨단 제조설비와 품질보증시스템으로 유효성분에서부터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치료제 전문회사이다. 회사는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 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손익 개선을 위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수익성이 좋은 품목을 선별 후 집중 육성하여 거대품목화 하고 있다. 당기 매출은 209,288만 원 (전기 : 189,237백만 원)을 시현하였으며 당기 영업손익은 34,019백만 원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전기 : 영업손실 14,306백만 원). 매출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전기대비 약 11% 증가하였다. 당기 영업손익은 연구비가 전기 대비 약 75% 증가 (약 130억 원 증가) 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판매비와 일반관리비가 약 22% 상승하여 영업손실이 발생하였다. 회사는 글로벌 신약개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 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경쟁이 치열한 국내제약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그 비율이 증가세에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관절기능개선제, 유착방지제, 고혈압복합제, 고지혈증 복합제, 창상피복재,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이 있다.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약품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말라리아 약품이 효과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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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이슈, 상한가 이유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들과 함께 2020년 주식시작을 떠들썩하게 했었다. 오늘 기사에 따르면 피라맥스가 임상 3상을 마쳐서 내달 안으로 결과가 발표된다고 한다. 신풍제약은 그동안 공을 들였던 연구개발 프로젝트 피라맥스가 임상 3상을 마쳤고 늦어도 내달 안으로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앞서 식약처로부터 피라맥스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을 승인받은 바 있다.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서에는 증상 평가와 관련된 이차 유효성 평가변수들이 추가되었다. 만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임상 유효성 근거를 확보하게 된다면 코로나 19 치료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고 이로 인한 사람들의 기대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풍제약(019170)

신풍제약 전망, 내 생각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2020년 코로나19에 효능이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며 214,000원까지 가격이 치솟았었다. 나 또한 이때 신풍제약을 매수하고 매도하기를 여러 번 반복했고 크게 벌기도, 크게 잃기도 하며 애증의 종목으로 기억된다. 코로나가 이제는 거의 심한 감기 정도로 치부되고 마스크착용도 해제되어 모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는 나날이다. 그런데 요즘 다시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러한 소식과 맞물려서 피라맥스가 다시 임상 3상을 마치고 이로 인한 결과 발표를 한다고 하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하지만 피라맥스에 덴 사람도 여럿 있을 것이다. 지난 3월에는 피라맥스 특허 출원이 좌초되었으며 2상에서는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유효성 평가 변수 임상적 의미가 낮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또한 오너 이슈도 있었는데 장원준 사장 및 고위 임원들의 비자금 조성으로 기소된 일도 있었다. 이에 신풍제약은 시장에서 신뢰를 많이 잃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부터는 내 생각이지만 오너와 임원들이 어쩌다 부각이 된 피라맥스를 끝까지 우려먹으며 이번 기회에 본 돈맛을 끊어낼 수 없어서 질질 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잊을만하면 코로나 이슈를 꺼내서 이렇게 다시 상한가까지 가는 힘이 있기는 하지만, 이 또한 이슈 끌기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상한가로 장대 양봉이 나왔고 거래량도 실렸으니 내일이든 세력의 의지에 따라 좀 더 끌고 올라갈 수 있겠지만 신풍제약에 여러 번 당한 나로서는 전혀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종목이다. 단타성으로는 접근하여 조금 이익을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오너리스크를 경험하고 피라맥스로 어떻게든 돈을 모으고 싶어 하는 의지가 보여서 믿음이 가지 않는 종목이다. 다시 상한가를 가며 이목을 끌었으니 멀리서 구경하는 것이 나을 듯싶다.

 

[오늘의 상한가]LS(006260) 사업내용, 상한가 이유, 전망

 

 

 

 

[오늘의 상한가]LS네트웍스(000680) 사업내용, 상한가 이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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