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108860) AI, 현황, 성장 기대

셀바스AI(108860)

셀바스AI(108860)

  셀바스 AI는 1999년 설립, 2009년 상장한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25년간 딥러닝 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영상인식 등 최고의 HC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음성합성 국내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필기지능 기업, 음성인식(AI 의료 음성인식 설루션) 인식률 98% 이상, 원천 기술 특허 79건을 보유하고 있다. 종속회사 주식회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기기 사업부문에서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시각보조공학 사업부문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부문은 사람 -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보다 더 쉽게 하도록 돕는 다양한 HCI 기술을 연구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HCI 핵심 기술로는 AI 음성인식 기술 'Selvy STT', AI 음성합성 기술 'Selvy TTS', AI 필기지능 기술 'Selvy Pen', AI 영상지능 기술 'Selvy OCR'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HCI 기술을 융합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음성기록 설루션 'Selvy Note', AI 의료 음성인식 'Selvy MediVoice', AI 오디오 콘텐츠 제작 서비스 'Selvy Voice', 무인 방송 안내 시스템 'Selvy Alrimi' 등이 있다. AI DT 부문은 HCI 기술과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Healthcare, Edu-Tech, Mobility, Metaverse/NFT 도메인을 중심으로 AI 융복합 및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 설루션 'Selvy Checkup', 스마트 피트니스 설루션 'OnFit', 디지털 교과서 'SelPub' 등이 있다. 전자사전 부문은 24년 간의 언어 기반 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전자사전 설루션을 글로벌향 스마트폰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제품 'DioDict'은 전 세계 33개 언어와 62개 사전을 지원하며, 6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현황

    셀바스AI가 571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셀바스 AI는 지난 21일부터 22일 가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률이 100.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400만 주로 총 571억 원 규모이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일반공모는 실시되지 않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2일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유상증자가 지난 4월 발표한 AI(인공지능) 의료, 교육, 메타로빌리티(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셀바스 AI는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은 물론 경영 혁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셀바스 AI는 셀비 체크업, 셀비 메디보이스 등 제품을 통해 AI의료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군 이동형 원격의료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2025년부터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인공지능이 교육산업에도 본격 확대되는 것에 대응해 영어회화 설루션 '토킹 GPT'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을 여러 분야로 확대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곽민철 셀바스 AI 대표는 "당사의 성장계획을 신뢰하고 증자에 참여해 주신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제시한 비전을 빠르게 실현해 차별화된 성장을 만들어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성장 기대

  셀바스AI는 올해 1월 챗GPT의 발표로 인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엄청난 주가상승을 이루었다. 내가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월 말이었고 매수를 한 것은 2월 말이었다. 이미 저점에서 많이 오른 고점이었지만 계속해서 횡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또 챗GPT의 파장은 엄청났다. 예전에 허접하던 컴퓨터의 대화가 아니었다. 정말 우리가 원하는 대답을 단 몇 초 만에 알려주었고 이로 인한 적용범위는 어마어마했다. 그중 셀바스 AI는 우리나라의 국내 1호 AI기업이자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었다. 또 셀바스 AI는 음성인식에 강점이 있는데 나는 AI기술을 잘 활용하려면 사람과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딥러닝을 통하여 사람과 대화가 되고 정말 개인 비서처럼 이용할 수 있는 AI시대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누가 많이 알고 있느냐 하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서 내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낼 것인가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오죽하면 창작의 영역까지 AI가 손을 뻗고 있다. 얼마 전 기사를 보니 AI가 그린 그림이 무슨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AI가 만든 음원이 출시되어 이에 대한 저작권은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 있었다. 분명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은 AI관련 주들에 악영향을 미친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들이기에 사람들은 이에 대한 공포도 있고 꺼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AI가 주는 편안함과 달콤함에 사람들은 수긍하며 살아가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몇백 명이 아니 수천수만 명이 생각할 일들을 AI는 단 몇 초 만에 학습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엄청난 기술을 사용하게 될 날을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AI스스로 특이점에 도달하는 해를 2025년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2025년이 지나면 AI는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그 시점을 예측하기 조차도 힘들지만 나는 AI와 사람이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하락을 견디면 다시 성장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